제주도 가볼만한 섬 ‘차귀도’, 개방한지 얼마 안된 천혜로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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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시 꼭 가봐야할 섬, 차귀도 추천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무인도이며,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유명한 섬이다.

차귀도는 제주도 고산리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해안가 마을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정도 걸리는 곳이다.

차귀도는 어떤 섬?

차귀도는 주변 죽도와 지실이섬, 와도 3개의 섬을 가지고 있어, 마치 입장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를 가진 세계지질공원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화산섬이었던 한라산이 폭발로 인해 차귀도 섬 역시 화산재가 쌓여 만들어졌으며, 깍아지른 듯한 절경의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부둣가에서 차귀도 섬으로 들어가는 배의 운영시간은 제한적이다.

만약 제주도 패키지 여행을 간 경우라면, 여행 가이드가 출항하는 시간에 맞춰 선착장에 도착해 티켓팅을 하면 쉽다.

물론, 가이드가 모든 것을 대행해주기 때문에 차귀도 유람선 운영시간을 알아두지 않아도 되지만, 제주도 자유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차귀도 들어가는 유람선 운행 시간을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차귀도 유람선 가격, 운행 시간 

차귀도 배를 타는 장소의 주소는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0이다. 쉽게 T맵을 찍고 가면 좋다.

차귀도 배 운항 시간은 자구내포구에서 오전 10시, 10시 30분, 11시, 11시 30분으로 4회 운행하며, 오후에는 2시, 2시 30분, 3시, 3시 30분, 4시에 출항한다.

일찍 해가 넘어가는 특성이 있으므로, 어둠이 찾아오는 5시 이후에는 안전을 위해 운항하지 않는다고 한다.

차귀도 유람선 가격은 성인 18,000원, 소아 12,000원으로 운항 티켓이라고 할 수 있는 목걸이에 패용증을 착용하면 된다.

때묻지 않은 무인도 섬

가을에 억새풀로 가득했던 제주도 차귀도는 때가 묻지 않은 무인도이지만, 일반인에게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으로 구석구석이 때가 묻지 않은 경이로운 환경을 지니고 있다.

패키지 여행 또는 자유여행의 경우 차귀도의 등불이라고 할 수 있는 등대까지 오르는 길은 완만해서 산책하는 듯 다녀오면 왕복 40분 가량 걸리며, 거닐면서 맑은 공기와 드넓은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빛에 마냥 머물고 싶다는 충동이 일기도 한다.

이곳 차귀도는 섬에 얽힌 전설이 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福州] 사람 호종단(胡宗旦)이 차귀도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조리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을 막았다고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린다는 것이다.

제주도 낚시꾼의 아지트 차귀도

또 하나의 차귀도의 매력은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천혜의 식물자원을 가지고 있는 자연의 보고다.

차귀도 섬 주변의 깊은 바다 수심에는 참돔, 돌돔, 혹돔, 벤자리, 자바리 등 물고기가 많아 늘 낚시하러 오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이다.

차귀도로 가는 배를 타고 가는 길에는 실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자구내포구(항구) 주변에는 배낚시꾼을 픽업하기 위한 “낚시배 운행합니다”라거 적어 놓은 팻말들이 즐비했다.

또, 차귀도 가는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가에는 바닷바람에 말리는 화살오징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반건조 오징어는 제주도 특산물 중 하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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