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균 연령 및 지역별 남자 여자 평균 나이 2025년 1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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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2025년

2025년 1월 기준 대한민국 전국 도단위 지역별 평균 연령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해 알아보았습니다.

평균 연령의 수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역시 인구 감소 및 평균 나이가 높아짐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 정책들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통계는 주민등록 인구통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평균 연령 개념과 수치의 중요성

평균 연령이란, 전체 인구의 연령을 산술한 평균한 값으로, 평균연령 = ∑{(각세연령 + .5) × 각 연령별인구수} / 총인구 수식으로 계산됩니다 .

아래 그래프는 2025년 1월말 기준의 대한민국 전국 도지역별로 국민의 평균 연령(나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연령은 45.4세이며, 남자 평균연령은 44.3세, 여자 평균 연령은 46.5세로 나타났습니다.

단순 평균연령의 수치를 보면, 남자보다 여자의 평균 나이가 2.2세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말 기준의 평균 연령은 44.8세, 남자 평균 연령은 43.7세, 여자 평균 연령은 46세였습니다.

평균 연령의 증감 통계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인구 구조의 변화와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이를 이용해 다양한 영향의 예측과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평균 연령 나이 45.4세 (2025년 1월말)

지역별 평균 연령2025년 1월 말 현재 기준, 한국 총 인구의 전체 평균 연령(나이)는 45세입니다.

남자 평균 연령은 43.9세이고, 여자 평균 연령은 46.1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의 평균 연령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시로 39.2세,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전라남도로 49.1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높은 지역을 순서로 알아보면, 전라남도 49.1세, 경상북도 48.7세, 강원특별자치도 48.2세, 전북특별자치도 48.1세, 부산광역시 47.3세, 경상남도 46.7세, 충청북도 46.4세, 충청남도 46.4세, 대구광역시 46세, 서울특별시 45세, 제주특별자치도 44.7세, 인천광역시 44.4세, 울산광역시 44.4세, 대전광역시 44.1세, 광주광역시 43.8세, 경기도 43.6세, 세종특별자치도 39.2세 입니다.

한국 남자 평균연령 44.3세 (2025년 1월말)

지역별 남자 평균 연령2025년 1월 말 현재 기준, 대한민국의 남자 평균연령은 44.3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남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도로 39.2세, 남자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47.4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자 평균 연령이 높은 지역을 순서로 알아보면, 전라남도 47.4세, 경상북도 47세, 강원특별자치도 46.8세, 전북특별자치도 46.5세, 부산광역시 45.9세, 경상남도 45.2세, 충청북도 45.1세, 충청남도 45.1세, 대구광역시 44.5세, 서울특별시 44.2세, 제주특별자치도 43.6세, 인천광역시 43.4세, 울산광역시 43.4세, 대전광역시 42.9세, 경기도 42.8세, 광주광역시 42.6세, 세종특별자치시 38.7세 입니다.

한국 여자 평균연령 46.5세 (2025년 1월말 기준)

지역별 여자 평균 연령2025년 1월 말 현재 기준, 대한민국의 여자 평균연령은 46.5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자 평균 연령이 높은 지역을 순서로 알아보면, 전라남도 50.8세, 경상북도 50.5세, 강원특별자치도 49.7세, 전북특별자치도 49.6세, 부산광역시 48.5세, 경상남도 48.1세, 충청북도 47.8세, 충청남도 47.8세, 대구광역시 47.4세, 제주특별자치도 45.9세, 서울특별시 45.7세, 울산광역시 45.5세, 인천광역시 45.4세, 대전광역시 45.2세, 광주광역시 45세, 경기도 44.5세, 세종특별자치시 39.7세 입니다.

대한민국 평균연령 추이(2024년 2월~ 2025년 1월)

한국 평균연령 추이오늘날 한국 평균 연령은 해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평균 나이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균 연령이 높아진다는 것은 평균 수명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이와 더불어 출생아가 줄어들고 젊은 층이 얇아지며, 노년층 등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최근 10년 전인 2014년에는 대한민국 평균 연령은 39.7세였지만, 2025년 1월말에는 45.4세로 약 5.5세의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자녀 출산시 1명 당 1억, 출산장려금

국내 기업 최초로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는 부영그룹의 직원 사랑 뉴스가 화제입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되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 국가안전보장과 질서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의 절대 부족 등으로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해 그 해결책으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지급 정책으로 사내 출산율은 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