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동영상 업로드 중단 공지, 차라리 블로그 서비스 접어라

티스토리 동영상 서비스

티스토리 팀은 전체 게시글 중 동영상 업로드 비중이 1% 미만이라는 점을 근거로 동영상 직접 업로드 기능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업로드된 영상까지 모두 삭제하겠다는 방침이 전해지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기능 조정을 넘어 서비스 축소와 이탈 가속화라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6년 2월 23일부터 신규 업로드가 중단되며 기존 영상은 3월 23일에 일괄 삭제될 예정이므로 블로거들의 신속한 백업과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티스토리 동영상 업로드 중단 및 기존 업로드 동영상 삭제 공지에 따라 블로거들은 차라리 티스토리 운영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의견이 많아지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동영상 기능 종료 배경

티스토리 운영진은 안정적인 저장 공간 확보와 전송 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동영상 직접 업로드 기능을 점진적으로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자원이 많이 소요되는 동영상 대신 텍스트 기반의 글쓰기와 소통 등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이를 비용 절감을 위한 서비스 축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이용량의 1%라는 통계가 실제 활성 사용자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운영 주체인 카카오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영상 일괄 삭제 및 백업 안내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과거에 업로드된 동영상의 보존 문제입니다.

티스토리는 2026년 3월 23일을 기점으로 서버 내의 모든 동영상 파일을 삭제할 계획입니다.

사용자들은 관리 메뉴의 데이터 관리하기 섹션에서 동영상을 개별적으로 내려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괄 다운로드 기능의 부재와 다운로드 시 반복되는 캡차 인증 시스템 때문에 대량의 영상을 보유한 블로거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파일명 또한 식별이 어려운 형태로 저장되어 백업 작업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실정입니다.

티스토리 동영상 업로드 중단 공지

유튜브 활용 등 영상 삽입 대체 방법

앞으로 티스토리에서 영상을 공유하려면 유튜브나 비메오와 같은 외부 동영상 플랫폼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영상을 외부 플랫폼에 먼저 업로드한 후 해당 주소를 복사하여 글에 삽입하는 임베드 방식만 허용됩니다.

기존에도 많은 사용자가 활용하던 방식이지만 직접 업로드가 선호되던 짧은 영상이나 단순 기록물조차 외부 채널을 거쳐야 한다는 점은 콘텐츠 생산의 번거로움을 초래합니다.

외부 플랫폼의 로딩 속도나 인터페이스 호환성 문제도 블로거들이 추가로 감당해야 할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 등 경쟁 서비스 비교

이번 티스토리의 행보는 경쟁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나 워드프레스와 대비되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동영상 검색 강화와 숏폼 콘텐츠 장려를 위해 오히려 업로드 환경을 고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동영상 기능을 제거함으로써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산 능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구글 블로거 또한 구글 드라이브와 유튜브를 연동한 강력한 저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티스토리를 떠나 타 플랫폼으로 이주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스토리 서비스 미래와 사용자 이탈

동영상 기능 중단은 티스토리 서비스 종료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광고 수익 배분 문제로 이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던 이용자들에게 이번 정책은 플랫폼을 떠나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정보성 글을 작성하던 전문 블로거들이 데이터 유실을 우려해 워드프레스나 개인 서버로 이동하면서 티스토리 내부의 콘텐츠 생태계는 약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플랫폼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운영진의 판단이 오히려 사용자 이탈을 독려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데이터 보존과 이동 대응

삭제 예정일 이전에 본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먼저 조회수가 높거나 정보 가치가 큰 게시물 속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백업하고 이를 유튜브 개인 채널 등에 비공개로라도 업로드하여 링크를 교체해야 합니다.

만약 이동해야 할 데이터 양이 너무 방대하다면 텍스트와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영상만 외부 서버로 옮기는 작업을 서둘러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플랫폼의 정책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형 블로그 구축을 고려하는 것도 리스크를 줄이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운영 정책 관련 FAQ

Q. 기존에 업로드했던 동영상은 언제까지 확인할 수 있나요?
A. 2026년 3월 23일에 일괄 삭제되므로 그전까지 백업을 완료해야 하며 2월 23일부터는 신규 업로드가 불가능합니다.

Q. 유튜브 링크로 올린 영상도 삭제 대상에 포함되나요?
A. 아닙니다. 유튜브 등 외부 플랫폼 주소를 이용해 삽입된 영상은 삭제되지 않으며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재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