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정부는 취약 소상공인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 및 강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뜬금없는 비상계엄 선포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치가 여전히 불안한 현실을 맞이하고 있어 혼란스러운 때입니다.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정치 인지도는 추락을 했고, 동시에 국내 증시는 더 하락해 서방에서도 경제 불안정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회수도 눈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대출 20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강화방안에서 발표 했으며,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위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세트’ 지원을 추가로 확대해 자금 공급과 금융 지원을 늘린다고 합니다.
특별경영안정자금
● 긴급경영안전자금 : 재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감염병 확산이나 지역 경제 위기로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회복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특별경영안정자금입니다.
● 장애인기업지원자금 : 장애인복지카드(국가유공자 카드 또는 증서)나 장애인 기업 확인서가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기업지원 자금을 지원합니다.
●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 NCB 839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으로,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통해 신용 관리 교육 이수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 자금
● 재도전 특별자금 : 재창업에 한하며, 단계에 따른 지원 자격이 다릅니다.
최근 1년 이내에 소상공인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재창업 교육을 완료한 소상공인 준비 단계, 재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소상공인 초기 단계, 3개월 이상 휴업 후 영업을 다시 시작한 소상공인 초기 단계, 그리고 채무조정을 통해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는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청년 소상공인 지원
● 청년고용연계자금 :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또는 청년 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시 근로자 중 과반수가 청년인 경우, 혹은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대환 대출
● 중·저신용 소상공인 :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취약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기를 돕고, 청년 창업을 촉진하며,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지역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 이러한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꼼꼼하게 따져본 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